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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 새해 첫 피해자지원심의회 개최
  • 등록일  :  2022.01.20 조회수  :  1,126 첨부파일  :  1642644409@@2022.1.19-심의회.jpg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에서는 지난 19일 센터사무실에서 2022년 첫 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유창효 이사장을 비롯하여 진주지청 김용선 검사, 강병환, 김영태, 장병천, 허성두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위험한 물건인 벽돌로 묻지마 폭행을 당해 뇌진탕 등 3주 상해를 입은 김◯◯(남,54세) 등 11명에게 치료비 420만원, 생계비 580만원 등 총1,17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한 후 계좌이체 지급했다.
    한편 전년도에는 총11회의 피해자지원심의회를 열어 생계비 85건에 7,200만원, 치료비 44건에 3,000만원, 학자금 19건 1,300만원, 심리상담비 73건 460만원, 물품 6건 2,600만원 등 총233건에 총1억5천1백만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하였으며 또한 1,405건의 상담지원을 하여 조기 피해회복을 도모했다.
    유창효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도 신속한 지원을 통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